보이스 코리아, '이은아, 샘구, 김현민, 장정우' 아쉬운 탈락

▲보이스 코리아 탈락  ⓒ Mnet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보이스 코리아의 탈락자가 결정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더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는 코치 신승훈과 강타팀의 도전자 12명이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팀의 손승연은 '물들어'를, 이소정은 '2 Different tears'를 열창,장재호와 함께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강타팀의 홍혁수는 '사랑합니다', 배근석은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지세희는 '끝사랑'을 열창했다..

그러나 신승훈 팀의 이은아는 이소라의 '믿음'을, 존박의 친구로 유명한 샘구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선곡했으나 탈락자로 선정됐다.

또한 강타팀의 김현민은 '내 눈물 모아'를 장정우는 '담배 가게 아가씨'를 불렀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보이스 코리아 탈락자는 이은아, 샘구, 김현민, 장정우로 결정됐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탈락자들도 다 노래 잘했는데 아쉽다", "이은아 다음 무대 기대하고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보이스 코리아'의 다음 라운드 진출자는 손승연, 이소정, 장재호, 홍혁수, 배근석, 지세희, 정나현, 정승원으로 결정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