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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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분노' 슈퍼디바 이은지 사연에 분노 토해내

기사입력 2012.04.14 01:09 / 기사수정 2012.04.14 01: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주영훈이 가수출신 주부 이은지 사연에 분노했다.

13일 방송된 tvN 주부 노래 오디션 '슈퍼디바 2012' 3차 지역예선에서 이은지는 유산 경험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주영훈은 이은지가 유산을 한 이유를 물어보자 병원 측에서 부검을 하라고 말했다고 하자 분노를 참지 못했다. 옆에 있던 JK 김동욱이 주영훈을 겨우 말렸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이은지는 얼굴없는 가수로 14년 전속가수로 계약을 했지만 음반 관계자로부터 성상납을 요구받았다. 이은지가 계약파기를 요구하자 이로 인해 3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받았다. 주영훈은 "관계자 이름이 뭐냐? 말해봐라"고 물었다. 주영훈은 이은지 사연의 안타까움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한편, 이은지는 심사위원 평균 점수 93.25점로 합격해 32강 드림리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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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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