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23
사회

워치콘 격상, 한-미 군 당국 '대북 감시' 강화

기사입력 2012.04.12 01: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워치콘 격상 ⓒ YT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한국과 미국의 군 당국이 워치콘을 격상시켰다.

11일 북한이 광명성 3호를 운반할 로켓 추진체에 연료를 주입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한미연합사령부는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3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시켰다.

위치콘 격상은 북한이 은하 3호 로켓에 연료를 주입하면서 언제든 로켓을 발사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돼 이루어졌다.

또한, 미군은 주일미군에 배속된 정찰기를 서해 상공에 투입했으며, 우리 군 당국도 세종대왕함과 율곡이이함 등 2척의 이지스 구축함, 대공 레이더 탑재 구축함 5척과 구조함 1척을 서해 상에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은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광명성 3호 발사 강행을 추진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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