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친동생 조방원씨 '80대 외모' 동생 맞아? 깜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가수 태진아 친동생 조방원씨가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태진아가 자신의 친동생 조방원씨를 공개했다.

태진아는 통영 스케줄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친동생 조방원씨 집에 방문했다.

이어 태진아는 "내 동생이 영덕에서는 나보다 유명하다"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태진아는 자신의 친동생 집을 방문하여 "80대 같죠?"며 동생을 놀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 날 태진아는 과거에 가난하여 14살에 서울로 상경해서 고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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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인생극장 ⓒ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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