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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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2' 하차 이수근·지현우·우리·엠버, 마지막 촬영서 눈물

기사입력 2012.04.06 15: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청춘불패2> 하차멤버 이수근, 지현우, 우리, 엠버가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 흘렸다.

이번 주 토요일(7일)부터 오후 5시로 시간대를 변경해 전파를 탄다. 시간대 변경 후 새로운 자리에서 첫 방송되는

최근 진행된 <청춘불패2> 녹화에서는 말씨름 대회, 봄맞이 명품 당나귀 만들기 프로젝트, 하차를 결정한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 등이 다뤄졌다.

이수근, 지현우, 우리, 엠버는 잔류하는 멤버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우리는 하루 동안 촬영을 마무리한 뒤 마지막 클로징을 하는 상황에서 정들었던 멤버들에게 고마웠다는 인사를 하다가 눈물을 보였다.

이에 씨스타 보라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도 눈물을 보였고, 이때까지 G8 멤버들을 친동생들처럼 아꼈던 이수근도 눈시울을 붉혔다.

하차를 결정한 멤버들과 정들었던 그들을 보내며 아쉬운 인사를 전하는 G8 멤버들의 모습은 7일 오후 5시 15분 <청춘불패2>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청춘불패2>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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