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4.06 10:58 / 기사수정 2012.04.06 11:01
▲ 전수경 남자친구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전수경이 미국인 남자친구의 애정공세를 뽐냈다.
이에 대해 전수경은 "나중에 남자친구에게 '너 지갑 봤어? 이제부터는 내가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문자가 왔다"며 "생각해보니 성인이 된 후 처음 받아보는 용돈이라 더욱 감동적이었다"고 말해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