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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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시청률 6.7%…우리, 첫사랑 허영생에 '사생 팬' 오해 받아

기사입력 2012.04.05 09:25 / 기사수정 2012.04.05 09: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시청률이 하락했다.

5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선녀가 필요해'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했던 7%의 시청률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나라(우리 분)가 어릴 적 좋아했던 첫사랑인 카키(허영생)와 재회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까칠하고 조용한 차나라지만 카키의 컴백 소식에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카키의 음악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인다. 카키와 나라는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렇지만, 카키는 차나라를 보고 사생 팬으로 오해하고 2만 원만 빌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스페셜'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녀가 필요해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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