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자동차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자동차가 화제다.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자동차' 내부가 공개됐다.
최악의 튜닝작업을 거친 자동차 내부에는 시트조차 없다.
특히 실내에 있을 만한 모든 디자인과 구성요소를 다 뜯어낸 이 자동차에는 오로지 달리는 데 필요한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과 가속페달만 남아 있어 눈길을 끈다.
운전석마저 뜯어내 이 차의 주인은 나무 의자에 앉아서 운전하는 모양.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자동차라 불릴 만하다.
이 차는 러시아 기예프의 한 주차장에서 발견되었는데 가장 단순하다는 의미에서 '최고의 미니멀리즘 자동차'로 불린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자동차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손잡이도 없는데 문은 어떻게 열지?", "등받이도 없고 안전벨트도 없다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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