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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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 윤아 일기장 몰래 가지고 있던 것 '발각'

기사입력 2012.04.03 22:33 / 기사수정 2012.04.04 11: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근석이 윤아의 일기장을 몰래 가지고 있던 사실이 들통 났다.

3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4회에서는 윤희(윤아 분)가 자신의 일기장을 인하(장근석 분)가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인하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윤희의 집을 찾아가 "처음부터 그럴 생각은 아니었어요"라며 "일기장을 통해 윤희씨를 더 잘 알게되는 느낌이었어요"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윤희는 갑작스런 기침에 밖을 나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앞서 윤희는 길을 가다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을 때 결핵 판정을 받았기 때문.

이에 윤희는 피까지 토하며 고통스러워했고. 이를 알지 못하는 인하와 결국 엇갈리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혜정(손은서 분)이 인하에게 사실은 그동안 좋아했었다고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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