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결혼 소식에 이어 신혼집 마련 소식 알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정준하는 지난 2일 낮 12시 자신의 가족이 경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식집에서 결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준하는 "오는 5월 20일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정준하는 "2월 정도에 결혼 승낙을 받았다. 42년간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살았으니 이제 나도 나가서 새 가정을 꾸릴 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하는 "신혼집도 이미 알아봤다. '무한도전'에서 많이 나왔던 삼성동 집은 부모님이 계속 사시고 나는 서래마을 쪽에 집을 얻었다. 신혼집은 거기서 시작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하 신혼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잘 살아라","하하, 길과 이웃사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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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