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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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만우절 거짓말, "뱃속의 아이에게 온전히 가르치겠습니다"

기사입력 2012.04.02 09:19 / 기사수정 2012.04.02 10:04

방송연예팀 기자

▲호란 만우절 거짓말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호란의 만우절 거짓말이 화제다.

지난 1일 호란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는 더 이상 이 일을 이어가기엔 깜냥이 부족한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라며 "이제는 한 남자의 여자로 살아가려 합니다. 뱃속의 아이에게 온전히 가르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는 만우절 거짓말로 호란이 말한 뱃속의 아이는 진짜 아이가 아니라 대장균을 지칭했던 것.

이에 호란의 만우절 거짓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거짓말 치고 너무 센데?", "호란 만우절 거짓말 믿을 뻔했어요", "만우절 거짓말 일인자 등극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란은 클래지콰이 멤버로 2004년 데뷔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호란 만우절 거짓말 ⓒ tvN]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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