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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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최강 서바이벌', 박유환, 김은정 '야릇한 분위기' 스틸 공개

기사입력 2012.04.02 08:56 / 기사수정 2012.04.02 09: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채널A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의 박유환과 김은정이 써니기획의 지붕 아래서 재회, 불편한 한솥밥을 먹을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2일(월) 밤 방송되는 'K-팝 최강 서바이벌' 5회에서는 과거 스캔들의 주인공 강우현과 오인영이 다시 만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스틸은 극중 우현과 인영이 함께 화보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으로, 실제 연인처럼 친근하면서도 야릇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하였다.

극중 우현과 인영은 프로답게 화보촬영에 임했지만 실은 굉장히 어색하고도 불편한 관계. 과거,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삼각 스캔들의 당사자인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사연으로 연인 컨셉의 화보를 촬영하게 된 것인 것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한껏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번 회에서 인영은 한팀장(박효주)에게 본인을 써니 기획에 넣어줄 것을 제안한다. 물론 이 제안에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파격적인 조건이 따른다.

과연 오인영은 어떤 생각으로 우현의 소속사인 써니 기획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인지, 첫 키스 이후 또 다른 감정의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우승(우현-승연 커플)의 러브라인이 그녀의 등장으로 어떠한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점점 흥미로워지는 스토리와 매회 시도되는 기발한 미션으로 신개념 뮤직 드라마다운 참신함을 선보이고 있는 'K-팝 최강 서바이벌'은 오인영의 전면적인 등장으로 더욱 긴장감 넘치는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은정-박유환 ⓒ 영화사 숲]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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