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가수 은지원의 놀러와 대기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은지원은 28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놀러와 대기실에서'라는 제목의 사진을 올렸다.
은지원은 사진에서 남색 맨투맨 티셔츠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모자를 쓴 편안한 복장으로 대기실에서 최신 노트북을 사용하는 모습이다. 또한, 각 사진에 '훈남 버전', '동네 형 버전', '해맑은 초딩 버전' 등의 코멘트를 붙였다.
특히 은지원은 마지막 사진에 대해 '모델계의 사유리 버전'이라고 언급했다. 이 사진은 사진을 찍다 지친 은지원이 소파에 누워 노트북을 배 위에 올려놓고 잠든 엉뚱한 모습을 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박 2일 종영 후 한결 여유가 생긴 모습이다", "얼굴을 클로즈업하니 방송에서 볼 때보다 더 훈남이다", "노트북 CF 모델로도 손색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은지원 ⓒ G.Y.M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