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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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분노, 몸매 의혹에 "매우 지긋지긋해 죽겠다"

기사입력 2012.03.31 02:20 / 기사수정 2012.03.31 02:30

방송연예팀 기자

▲호란 분노 표출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호란이 계속되는 몸매 의혹에 분노했다.

지난 30일 호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우 지긋지긋해 죽겠네. 왼쪽 사진이 드라마 제작발표회 사진으로 2010년 5월이고 오른쪽 사진이 드라마 끝나고 인터뷰했을 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호란은 "내가 실리콘을 넣었다 뺐다 하는 게 진실이겠냐, 니들이 또라이인 게 진실이겠냐? 그리고 일부 저질 인터넷 기자님들아, 여자연예인 가슴 없으면 뭐 먹고 살래요?"라고 되물었다.

또한 "내 반박내용이 기사로 나가게 하는 방법이 하나 있지. 반박과 함께 내가 쌍욕을 쓰는 거야. 그럼 또 '호란 욕설 파문'이러면서 기사난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있었던 호란의 몸매 의혹에 대해 해명하며 불편한 심경을 표현한 것이다.


한편, 호란 분노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연예인에게는 민감한 일인데", "호란 분노할 만하네요", "불편한 심정이 폭발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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