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31 00:27 / 기사수정 2012.03.31 00:27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엠넷 보이스 코리아'의 편선희와 하예나의 무대에 길이 패닉에 빠졌다.
30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는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과한 48명의 참가자들이 생방송 진출 티켓을 두고 벌이는 배틀 라운드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길은 자신의 팀에 속한 참가자들에게 임상아의 '저 바다가 나를 막겠어'를 경연곡으로 정해주며 경연곡을 부를 참가자로 편선희와 하예나을 선택했다.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간 두 사람은 서로 폭풍 성량을 드러내며 최고의 가창력을 뽐냈다. 이에 길과 정인은 두 사람을 격려하며 그녀들의 무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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