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29
연예

'더킹' 이승기 VS 하지원 런닝머신 대결…알고보니 폭탄 설치

기사입력 2012.03.28 22: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하지원과 이승기가 런닝머신 대결을 펼쳤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3회에서는 재하(이승기 분)의 독설에 상처 받은 항아(하지원 분)가 재하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항아는 재하에게 근성도 없고 오기도 없다고 말하며 재하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이에 재하는 런닝머신 내기를 제안하며 "지면 너 여기서 완전히 꺼져"라는 독설을 내뿜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왜 이렇게 티격태격할까?",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이승기 자존심 많이 상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항아와 재하가 뛰고 있는 런닝머신에는 폭탄이 설치돼 있어 멈추면 터지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전파를 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지원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