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그림자'는 2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기록했던 20.6%의 시청률보다 2.6%p 상승한 수치다.
새로운 경쟁 드라마들의 신호탄 속에서 '빛과 그림자'의 승승장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이날 방송에서는 정혜(남상미 분)가 다시 한 번 명희(신다은 분)에게 의상퇴짜를 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여리고 착했던 과거의 정혜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정혜는 냉정하고 도도했다. 또한, 기태(안재욱 분)이 돌아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야겠다는 결심을 해 시청자들은 또다른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은 9.6%,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5.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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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빛과 그림자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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