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하지원, 우월한 무보정 각선미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더킹 투하츠' 하지원이 늘씬하고 완벽한 다리 라인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MBC  '더킹 투하츠' 4회에서 책상 위에 두 다리를 가지런히 올려놓으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미끈하게 빠진 이기적인 다리 각선미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이 장면은 하지원이 지난 2회분에서 이승기가 앉아 있었던 포즈를 떠올리며 똑같은 모습을 한 채 사색에 잠겨 앉아 있게 되는 장면으로, 잡지를 뒤적이며 장난스런 모습을 보였던 이승기와는 달리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듯한 하지원의 표정으로 인해 어떤 심경변화가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8일 '더킹 투하츠'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하지원은 건강미가 넘쳐나는 환상의 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촬영 시작 전 갑작스런 다리 노출로 부끄러워하는 듯했던 하지원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진지한 표정과 근심 어린 눈빛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하지원은 촬영에 앞서서는 해맑은 웃음으로 촬영장에 큰 활기를 주다가도 촬영이 시작되기만 하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끈다"며 "이번 역을 위해 4kg을 감량하고 북한 사투리 또한 수많은 연습으로 능숙하게 구사하게 된 하지원의 매력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지원이 어떠한 사연으로 골똘히 고민에 빠진 것인지, 29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지원 ⓒ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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