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26 14:11 / 기사수정 2012.03.26 14:11
▲'코리아' 티저 예고편 ⓒ CJ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1991년 결성됐던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의 실화를 영화화한 '코리아'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배우 하지원과 배두나가 각각 현정화, 리분희 역으로 분해 화제를 모은 영화 '코리아'(감독 문현성)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코리아'는 1991년 지바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당시의 남북 단일 탁구팀의 46일간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렸다. 당시 전 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그 날의 경기 이면에 숨겨져 있던 남북 대표 선수들의 또 다른 이야기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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