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코4' 이소라, 귀여운 어린이 모델 출연에 '엄마미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프로젝트 런웨이' 카리스마 이소라가 흐뭇한 '엄마 미소'를 보여 화제다.

이소라는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4' 9회에서 '레인보우 유치원'의 어린이 8명이 특별 출연해 아동복 미션을 의뢰하자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와 부드러운 웃음을 보인다.

이 날 방송에서 어린이들은 도전자들이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직접 런웨이 쇼까지 펼칠 예정이다. '프런코' 사상 처음으로 꼬마 모델들의 런웨이 쇼로, 보는 이들에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계획이다. 늘 날카로운 눈매로 일관하던 심사위원들 역시 꼬마 모델들의 앙증맞은 런웨이에 입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소라는, 어린이들의 런웨이가 펼쳐지자 시작부터 흐뭇한 미소로 화답했다. 긴 런웨이를 음악에 맞춰 아장아장 걸으며, 의젓하게 포즈까지 취하는 꼬마 모델들의 활약에 이소라는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연방 보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폭발적이다. 네티즌들은 "이소라의 엄마 미소에 절대 공감", "살벌한 런웨이가 오랜만에 훈훈했겠다", "빨리 본방송을 보고 싶다" 등 방송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담은 글도 이어졌다.

'프런코' 사상 처음으로 치러지는 아동복 미션인데다, 최연소 의뢰인들이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표현한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의상을 완성해야 하는 탓에 도전자들이 패닉에 빠져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공개될 예정이다.

천진난만한 꼬마 모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그들을 바라보는 얼음 여왕 이소라의 따스한 눈길은 24일 밤 10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프로젝트 런웨이 영상 자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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