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각(박유천)과 그의 신하 3명이 만원 지폐의 세종대왕을 보고 절을 올렸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는 이각, 송만보(이민호), 도치산(최우식), 우용술(정석원)이 박하(한지민)의 돈을 갚기 위해 일꾼으로 전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는 이각과 그의 신하 3명을 데리고 계산하는 법을 가르치러 편의점에 갔다.
이에 박하는 라면을 고른 후 만 원을 꺼내 이각과 그의 신하 3명에게 보여줬고, 세종대왕의 얼굴을 발견한 네 명은 절을 올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각은 과거 조선시대의 빈궁이었던 세나(정유미)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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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유천-한지민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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