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마나포션은 스마트폰 요리게임 '마스터쉐프' 무료 버전을 티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에 동시 출시했다.
'마스터쉐프'는 초보 요리사가 요리사 최고의 칭호인 마스터쉐프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게임으로 피처폰으로 먼저 발매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작년 4분기에는 문화관광부에서 수여하는 이달의 우수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마스터쉐프' 스마트폰 무료 버전은 원작에서 큰 호평을 얻었던 요리 시스템을 스마트폰의 터치 인터페이스에 맞추어 감각적으로 발전시켰고, 그래픽 역시 스마트폰의 고해상도 퀄리티에 맞게 업그레이드했으며 다른 유저와 네트워크 대전을 할 수 있는 VS 모드, 자신이 직접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마이 레시피 모드 등 유료 버전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무료로 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유료 버전 유저들에게는 캐시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고 무료 버전보다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등의 보너스를 업데이트를 통해 주고 있으며 무료버전 출시를 기념하여 각 모바일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VIPS 갈릭 스테이크 먹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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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스터쉐프 스크린샷 ⓒ 마나포션]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