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내식 먹지 않아도 형들 사랑으로 배불러"

▲승리, "기내식 먹지 않았다 " 발언 ⓒ 승리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빅뱅의 멤버 승리가 멤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음을 전했다.

지난 19일 오후 승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일본으로 떠나는 비행기에서 기내식을 먹지 않았다. 먹지 않아도 배부르니까. 형들이 바라봐주기 때문에. 그래. 그렇게 날바라봐줘요. 사랑해 빅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지난 18일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캡쳐 모습으로 승리가 마이크를 잡고 인터뷰하는 모습을 나머지 멤버들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웃겨 보이는 승리", " 빅뱅 멤버들끼리 다 친할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오는 28일 일본에서 새 앨범 'ALIVE'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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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