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 김민서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김민서가 한복을 벗고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14일, '해를 품은 달'에서 중전 윤보경 역으로 열연 중인 김민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늦게까지 이어지는 화보촬영. 화장으로 옷으로 내 마음까지 바꿔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서는 숏커트와 진한 아이 메이크업에 빨간 립스틱으로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해를 품은 달'에서 수수한 화장과 우아한 한복의 자태를 뽐내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매력이다.
이에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중전마마의 섹시한 자태", "중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네", "수수한 화장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2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해를 품은 달'은 오는 15일 종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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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