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박희진이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해 화제다.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에이미 와인하우스로 변신한 박희진은 '어따대고'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 수 28,620건을 기록하는 등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엔 오드리 헵번 스타일로 완벽 변신해 그녀의 변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하얀색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 검은 망사모자는 그녀의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이루어 '금보화표 헵번룩'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장면은 자신을 알아봐 주지 않는 세상을 향한 금보화의 야심 가득한 변신으로, 가수가 되기 위한 금보화의 치명적 작전의 시작을 예고한다.
시트콤 관계자는 "가수를 꿈꾸는 금보화 캐릭터는 버라이어티한 매력이 넘치는 인물로 박희진은 촬영 전부터 음악과 댄스는 물론 스타일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는 등 금보화 캐릭터에 대한 열정이 굉장하다"며,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금보화의 치명적 작전은 어마어마한 결과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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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희진 ⓒ 모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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