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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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만찬, 시청률 15.0% 기록 … MBC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수치

기사입력 2012.03.11 10:28 / 기사수정 2012.03.26 23:57

방송연예팀 기자



▲'신들의 만찬' 시청률 연일 상승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시청률이 높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 11회는 전국기준 15.0%를 기록했다.

특히 이 날 방송된 MBC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수치로  MBC 파업 여파로 '무한도전' 등 프로그램이 줄줄이 결방사태를 맞은 가운데 기록한 시청률이라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주(서현진 분)의 계략으로 준영(성유리 분)의 음식에 가면 마법사 해밀로 분한 도윤(이상우 분)이 쓰러졌다.


이에 도윤의 만류에도 해밀 측은 아리랑을 고소했고, 인주의 선을 넘은 행동을 안 재하(주상욱 분)가 준영에게로 마음이 완전히 옮겨가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신들의 만찬'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광개토대왕'은 16.5%, SBS '폼나게 살거야'는 12.5%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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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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