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같은 아파트…"정말 부동산 매물로 나온 집이라니"

▲놀이터 같은 아파트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놀이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인테리어의 아파트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이터 같은 아파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계단 대신 미끄럼틀이 설치되어 있고, 개인 수영장과 당구대가 있는 아파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어 뉴욕의 거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해당 사진 속 아파트는 뉴욕의 예술거리 이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펜트하우스로 알려졌다.

1층과 2층을 합쳐 약 80평 규모로 4개의 침실과 4개의 욕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4백만 달러(약 44억 원)에 달한다고.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하나 갖고 싶다", "정말 부동산 매물로 나온 집이라니", "그런데 진짜 비싸네요", "미끄럼틀이면 위층은 어떻게 올라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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