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4:31
연예

'보이스코리아' 장재호-황예린, 수준 높은 무대로 박수갈채

기사입력 2012.03.10 13:06 / 기사수정 2012.03.10 13:06

방송연예팀 기자


▲장재호-황예린, 극찬 ⓒ Mnet '보이스코리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보이스코리아'에서 장재호와 황예린이 별의 '안부'를 열창해 극찬을 받았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에서는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과한 48명이 생방송 진출 티켓을 위한 배틀 라운드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신승훈 팀의 황예린과 장재호는 듀엣 미션곡으로 별의 '안부'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개성으로 '안부'를 재해석해 수준 높은 무대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러나 두 사람 중 한 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고, 신승훈은 고심 끝에 장재호를 선택했다.

이름이 호명된 장재호는 함께 무대를 펼친 황예린을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4주간 펼쳐진 배틀라운드에서 코치들은 24명을 선택해 오는 4월 6일 있을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