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전미선, 과거 사진 공개 "강수연과 닮았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전미선이 강수연과 닮았었다고 주장하며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전미선은 과거 강수연를 닮은 외모 때문에 오해를 산 적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미션은 "어릴 적에 강수연 씨를 닮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번은  KBS 6층에 있는 드라마국에 인사차 들렀는데 PD분들이 모두 기립하시며 강수연 씨가 여기 왠일이시냐며 물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미선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강수연과 닮은꼴임을 인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미선은 하루 14시간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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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미선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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