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개그맨 김주현 부부가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주현의 아내 이유경 씨 미니홈피에는 김주현이 두 딸을 데리고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듯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 씨는 밝게 웃으며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플라워 무늬 착시 원피스를 입고 마네킹 다리 라인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가족은 패션 사업가답게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가족 탄생 조짐", "딸이 너무 귀엽다! 제2의 수리 크루즈 같네", "그냥 화보 찍는 것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주현 가족과 함께 있는 강아지는 유기견으로 밝혀졌으며, 김주현이 최근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임시보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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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주현 부부 ⓒ 이유경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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