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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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승리, 런닝맨 방울 달고 "나 스파이야."라며 꼼수

기사입력 2012.03.04 17: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승리가 런닝맨팀의 방울을 달고 스파이로 위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빅뱅 총출동! 런닝맨 사상 초유의 빅매치편이 방송됐다.

1년 만에 컴백한 빅뱅은 게스트 사상 최초로 헬기로 오프닝에 등장해 빅뱅의 위엄을 보여줬다.

승리는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에 제작진이 소품으로 준비한 방울 발견하게 되고 승리는 이것을 이용하여 런닝맨팀에게 자신이 스파이라고 말하며 속인다.

이에 개리는 “나 이제 이런거 잘 안 속는다.”라며 속고 승리를 놔 주는 모습에 폭소를 자아냈다.


개리를 속인 승리는 유재석과 김종국도 속이려 했으나 김종국이 매의 눈으로 방울 소품을 발견하게 되고 승리는 스파이 위장을 들키게 된다.

승리는 당황하며 "런닝맨 만세"를 외쳤으나 이름표를 뜯겨 좌중을 웃음케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광수가 같은 편인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어 코믹한 상황이 연출되 시청자들의 이목을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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