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공효진과의 친분 과시 ⓒ 정준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배우 공효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정준하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야에 팝콘에 맥주 빨대 꽂아서 '러브픽션' 보러왔다. 구애정! 구애환 오빠 영화 보러 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정준하는 양손에 각각 팝콘과 맥주를 든 채 영화 팜플렛에 등장한 하정우의 표정 연기를 재현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는 인맥이 넓은 것 같다", "표정연기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011년 방영됐던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의 친오빠이자 매니저 역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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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