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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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軍 위문공연서 스타킹 찢었다"…찢혜빈 등극

기사입력 2012.03.01 11:05 / 기사수정 2012.03.01 11:23

방송연예팀 기자

▲전혜빈, 찢혜빈 사연 공개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전혜빈이 '‘찢혜빈'으로 등극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월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전혜빈이 등장해 '찢혜빈 공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군대 위문공연에 가서 스타킹을 찢은 적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부러 찢은 게 아니다. 춤을 추다가 구두 굽이 스타킹에 걸렸다"라며 "넘어질 수 없으니 순간 그대로 찢은 거였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해명했다.

진혜빈은 이런 돌방상황에 "군인들이 무대로 뛰어 올라왔고 통제가 안됐다"라며 "신나는 공연으로 좋은 추억을 드렸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내가 군인이었어도 난리 났을 듯", "찢혜빈에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가수활동에 대한 아쉬움, 절친 려원에 대한 고마움, 목욕탕에서 사인회를 열게 된 사연 등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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