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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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유앤아이' 화환 화제…재치만점 독설 문구 '눈길'

기사입력 2012.02.28 08:51 / 기사수정 2012.02.28 15:09

방송연예팀 기자

▲ UV 화환 통해 독설 ⓒ SBS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남성듀오 'UV'가 SBS '유앤아이'에 재치 있는 화환을 선물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에 등장한 'UV'는 '유앤아이'를 축하하기 위해 화환을 준비했다.


그러나 화환 문구에 '스케치북 짝퉁 파이팅'이라고 적어 MC 정재형과 이효리의 심기를 건드렸다.

정재형과 이효리는 UV가 선물한 화환을 보고 "영 마음에 안 든다"며 장난스럽게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게스트로 나온 유세윤은 "스케치북 짝퉁 방송이라고 듣고 출연했다. 섭외를 할 때 제작진이 '스케치북' 비슷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더라"고 또 한 번 MC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어 "농담이고 정말 잘 될 것 같다"며 덕담을 하며 MC들을 위로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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