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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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해명, "나이 들면 처지는 게 당연지사"

기사입력 2012.02.27 20:47 / 기사수정 2012.02.27 21:21

방송연예팀 기자

▲이효리 해명 ⓒ 엑스포츠뉴스 DB, SBS '유앤아이'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가수 이효리가 뱃살 논란을 시원하게 해명했다.

27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이 들면 처지는 게 당연지사. 뭘 그리 놀라나"라며 "어제 '유앤아이'를 시청하신 기자분들이 흠잡을 거라곤 제 뱃살밖에 없었나 봅니다. 링거 맞으며 실없이 웃고 있는 독감녀"라고 전했다.

이는 이날 0시에 첫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 방송에서 상·하의가 분리된 노출된 의상을 입은 이효리가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몸매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과거 탄탄하고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던 이효리였기에 그의 뱃살은 방송이 끝난 직후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효리의 해명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효리누나다", "저 정도는 당연한 거 아닌가", "나이 들면 배 나오는 게 당연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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