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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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케이윌, 성대모사로 웃음 선사 "김종'국' 휘 '성'에서 왔다"

기사입력 2012.02.26 23:46 / 기사수정 2012.02.26 23: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가수 케이윌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수성을 공략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 감수성'에 출연한 케이윌이 깜짝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케이윌은 "'김종'국 '휘'성에서 온 오랑캐"라며 깨알 개그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케이윌이 트레이드마크인 김종국과 휘성의 성대모사인 선보이자 "직접 계획한 거냐"는 김준호의 질문에 "어떻게 알았지? 내가 잘하는 게 이거 밖에 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케이윌은 칼 대신 마이크를 뽑아들고 히트곡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를 부르며 감수성 장수들을 하나씩 물리치다가 내시 김영민 앞에서 "아프고 아프다"를 외쳐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생활의 발견'에서는 배우 지현우가 등장해 여성방청객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개그콘서트 - 감수성 ⓒ KBS2 방송 캡처]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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