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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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차인표, 분노의 셔플 댄스 선보여 "폭소 만발"

기사입력 2012.02.25 14: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KBS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의 차인표가 파격적인 '첫 방송 축하쇼' 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공개된 '선녀가 필요해' 티저 영상에는 '첫 방송 축하쇼' 라는 타이틀로 차인표, 이두일, 박희진, 윤지민이 무대에서 격하게 춤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차인표의 열광적인 댄스가 포인트인 티저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 에 맞춰 하늘 찌르기와 파워 넘치는 춤을 선보이는 차인표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차인표의 절도 있는 셔플 댄스와 파격적인 막춤은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불러일으킨다.

실제로, 밤 12시가 넘은 늦은 시각에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배우들이 단 한 번의 NG도 없이 신나게 열정적 댄스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극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선녀가 필요해' 의 한 관계자는 "차인표는 이 장면을 위해 감기로 고생하는 가운데에서도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며 "'신사의 표본' 인 차세주(차인표) 가 열정적인 댄스를 추게 된 숨은 사연이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차인표의 분노의 롤리폴리 댄스! 완전 웃기다", "너무 웃겨서 쓰러지는 줄 알았다", "차인표의 반전 모습 때문에 시트콤이 기다려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차인표의 변신이 연일 화제인 '선녀가 필요해' 는 27일 KBS 2TV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녀가 필요해 티저 영상 캡처]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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