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우 양악수술 후 '보코' 참가 ⓒ Mnet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보이스 코리아'에 꿈을 위해 양악수술을 받은 도전자 강태우가 등장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의 3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에는 최근 양악수술을 받은 도전자 강태우가 참가했다.
강태우는 이날 무대에 앞서 "과거 못생긴 생선인 우럭을 닮았단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양악수술과 광대뼈를 깎는 수술을 받았다"고 성형 양악수술 사실을 밝혔다.
강태우는 무대에 올라 UV의 노래 '이태원 프리덤'을 열창했다. 그러나 강태우는 양악수술을 받은지 채 한달도 되지 않아 입이 제대로 벌어지지 않는 상황이었다. 결국 강태우의 노래가 끝나기 전 강타만이 버튼을 눌러 강태우를 향해 돌아앉았다.
무대 후 강태우가 양악수술 사실을 알리자 코치들은 "입이 안벌어지는데 이태원프리덤을 불렀다구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또 ,보이스코리아 코치 백지영은 "1분 전으로 돌아가면 강타씨 돌 때 나도 돌고 싶다"고 했고, 강타는 "'왜 다 뿜어내지 않고 아끼지?'란 생각이 들었다. 그 궁금증 때문에 버튼을 눌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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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