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시청률 8.4%, 김지원-이종석 '결국은 안될 인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8.4%(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8.3%의 시청률보다 0.1%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이종석과 김지원이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김지원은 "극중 종석과 계상의 처지가 바뀌더라도 계상을 선택할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이종석 또한 "지원과 계상은 서로 소울메이트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윤계상과 처지가 바뀌더라도 자신을 좋아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결국, 애초에 지원과 종석은 사랑할 인연은 아니라는 것이다.

한편, 하이킥 스페셜 방송은 24일까지 계속된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하이킥3 ⓒ MBC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