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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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시청률 12.6% 소폭하락. 이준 '꽃보다남자'출연 할뻔?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2.02.23 09: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12.6%(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기록했던 13.8%의 시청률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동 시간대 경쟁프로그램 '짝'이 결방되면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상승효과를 기대했으나 오히려 시청률은 지난 주 보다 떨어진 상황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연기를 품은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은 '자신의 게이설은 해명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또한 엠블랙의 이준은 '과거 꽃보다 남자에 유력하게 캐스팅될 뻔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스포츠축구 올림픽최종예선 오만전은 11.7%, KBS '추적60분'은 3.1%를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스타 ⓒ MBC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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