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제 근황 공개 ⓒ KBS '스타 인생극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선우용여의 딸 최연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배우 선우용여는 미국에 거주 중인 딸 최연제 씨와 즉석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상통화를 통해 선우용여이 딸인 가수 최연제의 근황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0년대 초반 가수로 활동하며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등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던 최연제는 2001년 연예계를 은퇴했다.
선우용여는 "원래 가수 안 하려던 아이다"라며 "미국 가서 내가 고생을 하니까 엄마 편하게 해주겠다고 연예인을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최연제는 "너무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아 걱정되고 고맙다"며 "엄마가 워낙 일을 즐기는 편이라 다행"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현재 최연제는 미국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한 뒤 한의대에 진학해 대학원까지 마치며 공부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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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