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엄마 쏙 빼달은 패션 화보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탤런트 견미리 딸 이유비가 패션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이유비는 20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풋풋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신인답지 않은 포즈와 자신만의 매력을 담은 표정 연기로 촬영장에 있는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관계자는 이유비에 대해 "10대 소녀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췄지만, 화보 촬영을 위해 뷰파인더 앞에 선 그녀는 딴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로 묘한 매력을 지닌 소녀였다"고 설명했다.

이유비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은 나 자신을 단단히 다져야 할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누군가를 닮기보다 이유비만의 매력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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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유비 ⓒ 인스타일]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