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이아이, 드라마 속 매력만점 상큼한 댄서의 모습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드라마 '빛과 그림자' 에서 앙숙으로 출연중인 나르샤와 이아이의 매력 만점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주,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한눈에 사로잡았던 이정자(나르샤 분)와 그녀의 살벌함에 기죽은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한 김계순(이아이 분)이 진짜 프로다운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르샤는 반짝이는 보랏빛 의상에 긴 생머리를 하고 관객을 압도하는 듯한 시선을 던지고 있으며, 발랄한 양 갈래 머리를 한 이아이는 이런 나르샤의 바로 옆에서 상큼한 노란색 블라우스를 입고 환한 웃음으로 댄스 삼매경에 빠져 있어, 대체 언제 이 둘이 앙숙의 관계였느냐는 듯 너무나 화기애애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르샤 연기자 포스 제대로다", "이아이 갈수록 볼매",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모습 보여줄까 궁금"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나르샤와 이아이가 출연하는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 는 20일 저녁 9시 55분 2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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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르샤, 이아이 ⓒ 더제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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