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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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컴백 앞둔 케이윌 위해 '내조의 여왕' 변신

기사입력 2012.02.18 13:38 / 기사수정 2012.02.18 14: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케이윌의 공중파 컴백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씨스타가 대기실에 깜짝 방문했다.

케이윌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내가 싫다'와 '니가 필요해'를 반전 컨셉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공중파 신고식을 마쳤다.

이날,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소속사 동료인 씨스타는 1년 만에 컴백무대에 오르는 케이윌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방송국 대기실을 찾아 다양한 응원을 펼쳤다.

특히, 소유는 헤어, 보라는 메이크업, 효린은 스타일링 그리고 다솜은 안마를 담당하며 '내조의 여왕'을 자처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케이윌 '니가 필요해' 대박", "역시 의리파 씨스타", "초절정 애교! 부러우면 지는거다", "씨스타 내조 돋네!"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케이윌 ⓒ 스타쉽]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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