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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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길, 방송 도중 피봤다…대체 왜?

기사입력 2012.02.17 16: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 의 코치 길이 블라인드 오디션 도중 피를 봤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통상적으로 공연이나 녹음시에 피가 나면 바로 대박이 난다는 속설이 있다. 길은 블라인드 오디션 첫날, 참가자의 노래를 듣다가 흥분해 손뼉을 치다 손의 반지가 깨지며 피를 흘리는 부상을 입었다.

피를 흘리는 순간에도 본인이 상처 입은 줄도 몰랐다고 하는 후문.

그 후 리쌍 길은 제작진에 "오디션을 보다가 피를 흘린 적은 처음이다" 며 다소 놀라워했다고 한다.

'엠보코' 제작진은 "2회 방송 참가자들 역시 1회 방송 참가자들 못지 않은 개성과 실력을 겸비했다" 며 "2회 방송을 역시 기대해도 될 것" 이라고 귀띔했다.

Mnet '보이스 코리아' 2회는 1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길 ⓒ 엠넷]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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