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네오위즈게임즈는 '레이더즈(RaiderZ)' 의 정예 선발대 테스트를 14일부터 시작한다.
1년여 만에 진행되는 이번 '레이더즈'의 정예 선발대 테스트는 그동안 활동포인트를 통해 점수를 쌓아온 VIP 회원과 별도의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초 200명의 소규모 테스트로 계획되었으나, 게이머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도가 높아 인원을 1천 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테스트는 14일(화)부터 21일(화)까지 일주일간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레이더즈' 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새롭게 제작된 초반 지역 '부러진 돛대' 를 공개하고, 신규 캐릭터 '소서러' 도 선보인다.
아쉽게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했거나,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한 게이머들을 위해 매일 10명씩 추가로 테스터를 선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매일 오후 5시에 추가 선발대 지원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10레벨을 달성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레이더즈' 정예 선발대 테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aiderz.pmang.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레이더즈 ⓒ 네오위즈게임즈]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