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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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윤 분노 "반말까지 말고요" 네티즌과 설전

기사입력 2012.02.11 19:13 / 기사수정 2012.02.11 19:14

방송연예팀 기자


▲ 도대윤 분노 ⓒ 도대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도대윤이 한 SNS 이용자의 불손한 태도에 분노했다.

2월 11일 투개월의 도대윤은 본인의 트위터에 "예림이랑 한 컷"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팀 멤버인 김예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표정이 그게 뭐니. 연예인처럼 찍어봐"라고 댓글을 달았다.

댓글을 본 도대윤은 "반말까지 말고요. 표정 어떻게 짓든 뭔 상관이에요?"라고 하며 해당 누리꾼의 예의 없는 태도를 지적했다. 넷 상에서 무신경한 댓글로 인해 매우 분노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해당 누리꾼은 사실은 팬이라고 밝히며 사과했지만, 도대윤은 쉽사리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한 채 여러 번에 걸쳐 불편한 심경을 표현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두고 여러 누리꾼은 "팬이 너무 경우가 없다", "연예인이라고 싫은 말도 무조건 받아줘야 하나"라고 도대윤을 옹호하는 한편, "자신의 위치를 잊고 민감하게 반응했다"며 도대윤이 경솔했다는 의견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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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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