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땀도 하트 "언제나 사랑 충만" ⓒ 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가수 션이 공개한 자신의 사진이 땀도 하트 모양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하고 있는데 혜영이가 '잠깐!' 그러면서 사진을 찍었다. 언제나 사랑충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션은 웨이트 트레이닝 중 거울을 향한 채 덤벨을 들고 있는 가운데, 하늘색 민소매 셔츠에 등쪽으로 하트 무늬의 땀이 배어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땀이 저런 모양을 할 수 있나", "사랑에 차 있는 사람은 등을 보면 판단할 수 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연예계 대표적 잉꼬부부로 꼽히는 션-정혜영 부부는 최근 한 방송 녹화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사진 = 션 ⓒ 션 트위터]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