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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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열두 남자' 윤진서, 여덟 남자와 키스신 '폭풍기대'

기사입력 2012.02.10 13:59 / 기사수정 2012.02.10 14:59

방송연예팀 기자

▲윤진서 키스신 "놀라워" ⓒ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윤진서가 한 드라마에서 8명의 남자와 키스신을 가진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오전, 윤진서는 서울시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tvN 첫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혔다.

극중 윤진서는 12개 별자리의 남자들과의 연애 칼럼을 쓰기 위해 직접 연애를 하는 인물 나미루 역으로 출연하며, 극본을 쓴 황조윤 작가는 "8명의 남자와 모두 연애신이 있다"고 키스신과 배드신을 예고했다.

따라서 윤진서는 무려 8명의 남자와 키스신을 찍게 된다. 이에 대해 윤진서는 상대 배우마다 차이가 있다며, 어떤 것이 좋다고 밝히는 어렵다고 말했다.

 될 예정. 이에 대해 윤진서는 "남자마다 차이가 있다. 키스라는 것이 남자가 여자한테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저도 주로 키스를 당하게 됐다"라며 "어떤 분은 깨무신 분도 있고, 그냥 닿는 분도 있었다. 어떤 게 좋다고 하기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 년에 열두 남자'는 2005년 독일에서 출간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 미루(윤진서 분)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칼럼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물로, 오는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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