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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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디지털 싱글 '하지 못했던 이야기' 발표

기사입력 2012.02.07 10:15 / 기사수정 2012.02.07 15:3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김경호가 7일 디지털 싱글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발표했다.

김경호는 7일 0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는 임재범의 '낙인', '티아라' 지연의 '또르르', 장근석의 'Let me cry'를 만든 김종천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김경호가 지난 2010년 11월 발표한 싱글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

록 밴드 사운드에 중후한 현악기 연주가 어우러진 록 발라드로 애절한 음색이 노래 곳곳에서 묻어나면서도 특유의 압도적인 성량이 돋보이는 곡이다.

음반 제작사 마루아라 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우팅 창법을 구사하는 가수들에게는 섬세한 보이스 컨트롤이 쉽지 않은 법인데, 김경호는 매끄러운 가창을 통해 완성도 있는 곡을 들려줬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호는 지난 2011년 9월 18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합류해 '국민언니'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2일 방송을 통해 명예졸업 여부가 가려지게 된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김경호 ⓒ 마루아라 엔터테인먼트]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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